대칭적 물가 목표 (Symmetric Inflation Approach)란 2016년 1월 말,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서 연준이 처음 언급한 통화 정책 방향으로써 종전 인플레이션 2% 타깃을 디플레이션도 동일하게 적용하겠다는 연준의 의지다.
예를 들면, 1%의 물가 상승률이나 2%의 물가 상승률이나 연준이 동일하게 위기의식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대칭적 물가 목표는 금리가 오르려고 할 때, 금리를 내리려고 하는 비둘기파의 논거로 사용되어 왔다.
인플레이션 파이터를 주 역할로 했던 연준의 영향인지, 물가는 오랜 기간 2% 아래로 유지되어 왔고 기대 물가 상승률은 하락했다.
현재의 저성장 시대와 성장 동력의 부재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증폭되고 있으며 기대 물가 상승률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물가 상승률 목표치, 2%를 웃도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연준은 통화정책 방향을 약간 수정했고 향후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시장이 예상하고 있다.
The “symmetric” part of the inflation target means only that they care equally about above-target or below-target inflation. In other words, if inflation is at 1.5%, the Fed’s policy response will be equal in magnitude to 2.5% inflation. The Fed’s current inflation framework contributed to the persistently below target outcomes experienced since the Fed announced the target in 2012. Random shocks to inflation have been predominantly negative and the Fed doesn’t set policy to offset those shocks with above-target inflation. Consequently, core inflation has averaged 1.6% since the Fed began inflation targ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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