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미 재무장관: 미국 GDP 성장률 3% 하회할 것... 경제 불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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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장관이 보잉 때문에 GDP 성장률이 3%를 하회할 것 같다고 하는데 하나 마나한 소리다.

 

항공 산업은 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하향 산업임을 이미 예측하고 있었고

 

보잉이 GDP에 차지하는 비율이 크지 않아 보잉은 그저 변명에 불과하다.

 

50bp라고 하길래 500bp가 아닌가 의심했다.

 

미국 GDP의 0.5%면 크지만 호들갑 떨정도는 아니니...

 

그리고 경제 성장률 3%가 미국 경제 규모에선 힘든게 지난 10년간 3%를 넘어 본 적이 없다.

출처: The World Bank

무느신 장관이 이런 발언을 하는 것에 의문이다.

 

경제 연착륙에 장관도 동참하는 것인가?

 

또 기사를 보면 미국의 앞으로의 스탠스는 유하게 가려고 하는 것같다.

 

중국과의 협상도 잘 마무리 지으려는 것같고

 

유럽과도 관세 인상 없이 완만하게 협상하려고 하는 것같다.

News

Mnuchin Says U.S. 2020 Growth to Be Less Than 3% Due to Boeing

보잉 때문에 미국 2020 성장률은 3%를 하회한다.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이 말한다.

-Treasury Secretary says officials are closely monitoring the coronavirus, but said they hadn’t yet seen major effect on supply chains

-재무장관은 관리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지만 공급망에 아직 큰 영향을 은 미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WASHINGTON—Treasury Secretary Steven Mnuchin said Thursday that U.S. officials have reduced their expectations for economic growth in 2020 because of disruptions caused by the grounding of Boeing Co. ’s 737 MAX.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목요일 미 당국자들은 보잉 737 MAX 착지 문제로 인한 혼란으로 2020년의 경제 성장 기대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In an interview with Fox Business Network, Mr. Mnuchin said gross domestic product growth may be lower than 3% this year.

Fox Business Network와의 인터뷰에서 므누신 장관은 올해 GDP 증가율이 3%를 하회할 것 같다고 말했다.

 

“Boeing has had a big impact on our exports, being our largest exporter,” Mr. Mnuchin said. “I think that could be 50 basis points if not more.”

"보잉은 우리의 최대 수출업자이자 우리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므누신 장관은 말했다. "그 이상은 아니더라도 50bp (0.5%) 정도 일 것입니다."

 

A basis point is one one-hundredth of a percentage point. Boeing halted production of its troubled 737 Max jet last month after it was grounded by regulators following two fatal crashes.

베이시스 포인트 (bp)는 100분의 1이다. 보잉사는 두 차례의 치명적인 충돌사고로 인해 규제당국에 의해 이륙이 금지된 후 문제가 있던 737 Max의 생산을 지난달 중단했다.

 

Mr. Mnuchin also said officials are closely monitoring the fast-spreading coronavirus, but said they hadn’t yet seen major effects on supply chains.

므누신 장관은 또한 당국자들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지만 공급망에는 아직 큰 영향은 미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There’s no question that the virus will have some impact on global growth and some impact on the U.S.,” he said but added it is too early to tell how significant the effects will be.

장관은 "바이러스가 세계 성장과 미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그 영향이 어느 정도 일지 알기엔 아직 이르다"라고 덧붙였다.

 

Mr. Mnuchin also said the announcement by China early Thursday that it would lift some tariffs on U.S. goods was expected and agreed to as part of the recently signed phase one trade deal.

므누신 장관은 또 목요일 이른 아침 중국이 미국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일부 철폐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최근 체결된 1단계 무역 협정의 일환으로 이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Mr. Mnuchin said the president is willing to cut tariffs on China as part of a phase two deal, but that U.S. negotiators left tariffs on to incentivize China to continue moving toward the next phase of talks.

므누신 장관은 대통령은 2단계 협정의 일환으로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용의가 있지만, 미국 협상가들은 중국이 다음 단계 협상으로 넘어갈 유인을 주기 위해 관세를 남겨두었다고 말했다.

 

Asked if the U.S. planned to impose more tariffs on European goods, Mr. Mnuchin said President Trump was focused on reaching a new trade agreement, but noted that officials had “already seen a tremendous amount of investment by the European auto makers into the U.S. and building factories here. So that’s also part of the agenda and that is working.”

미국이 유럽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올릴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므누신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말을 강조했다 "당국자들은 유럽 자동차 회사들이 미국에 투자하고 공장을 건설하는 데 이미 엄청난 투자 경험했습니다. 유럽에 대한 관세 인상은 가능한 의제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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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sj.com/articles/mnuchin-says-u-s-2020-growth-to-be-less-than-3-due-to-boeing-11580999749

Mnuchin Says U.S. 2020 Growth to Be Less Than 3% Due to Bo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