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8 시황 리포트

부채한도 합의 / 미중회담 성사 / 에너지 가격 안정
중국 DR 상장 기업 반등
나스닥 +1.1% / 러셀2000 +1.9% / S&P500 +0.8% / 다우 +1.0%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오는 12월3일까지 미국 부채한도 4800억달러 상향 조정 공화당과 합의 / 11월 중순부터 해당 이슈 재부각 가능성 있음
연내 미중 정상회담 개최 합의

WTI ($78.30 / +1.1%)
미국 비축유 방출 계획 부인

주간 실업급여 청구건수; 회복 중 
전주 326K vs 컨센 348K vs 이전 364K vs 코로나 이전 210K
연속 2,714K vs 2,780K vs 2,811K vs 코로나 이전 1,700K

 

금일 삼성전자 실적발표

> 관심 섹터 및 기업  

리오픈 / 화장품 / 컨텐츠 / 엔터 / 이차전지 / 건자재

 

>> 신한은행 및 은행주 

a)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규제 / 올해 총량 증가율 목표치 6% / 대출 공급 감소 -> 시중 금리 상승 / 내년 총량 리셋 -> 같은 상황 반복 -> 시중 금리 상승 

 

정부는 둘 중에 한 방향으로 정책 드라이브를 걸 수 밖에 없는 상황

재건축 규제 완화로 주택 가격 안정화 vs 대출 규제 강화로 가계부채 증가율을 완화 

=> 건설 vs 금융 

 

>> 컨텐츠 / 엔터

a)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 홍콩에 2차 상장 추진 중 / 현재 나스닥에만 상장 / 6000억 조달 계획; 별에서 온 그대 / 태양의 후예 등 한국 콘텐츠 수입을 통해 성장한 만큼 한국 컨텐츠 수입 늘릴 가능성 있음 

지리산(에이스토리)은 아이치이를 통해 글로벌 동시 방영  

b) 12월 트와이스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 12월 24, 25, 26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케이스포돔 올림픽 체조경기장

 

>> 키이스트

OTT 컨텐츠 수요 증가 중 / 그 중 드라마 포커스는 키이스트  

>> CJ ENM

카카오의 에스엠 인수 정부 눈치 부담 / 음원쪽으로 포트폴리오 확장 / 티빙 플랫폼 보유

 

>> 클리오 

11월부터 위드코로나 검토 / 눈화장 더 강화 / 플러스 입술 / 올리브영향 9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뉴스플로우]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는 2018년 12월부터 3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5만6000명 늘었다. 직원 1명도 두기 어려운 실정인 면도 있지만, 키오스크로 불리는 무인 주문기 등 직원이 필요 없는 장치가 확대되면서 기술이 인력을 대체하는 현상이 보편화

편의점 4사가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매장은 전국 1600여개에 달한다. 현재 기준 GS25는 465개, CU는 300여개, 이마트24와 세븐일레븐은 각각 700여개, 130개

전년도 540여개점에 비해 약 200% 증가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1007010003702 

세탁방에서 편의점까지…코로나가 앞당긴 ‘무인점포’ 전성시대

애플이 사상 첫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아이패드의 개발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독점 공급이 유력하던 삼성디스플레이와 공급망 투입을 노리던 LG디스플레이의 희비가 엇갈렸다. 애플은 애초 계획한 내년이 아닌 2023~2024년 OLED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기술 개발 진척도에 따라 LG디스플레이가 독점적 지위를 얻을 수도 있다는 업계 분석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 중이었던 아이패드는 전체 제품군 중 중간급인 ‘에어’였으며, LG디스플레이가 만드는 것은 최고급형인 ‘프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65355?sid=105 

애플 첫 OLED 아이패드 출시 연기… 삼성엔 악재, LG엔 호재

카카오뱅크가 오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신용 신용대출과 직장인 사잇돌대출,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신규 대출을 중단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14045 

'대출 절벽' 어쩌나… 카뱅, 신용대출도 중단 - 공감신문

정부는 7일 차세대 연료전지 특화단지, 국내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등 수소경제 핵심거점으로 자리 잡은 인천에서 ‘수소경제 성과와 수소선도국가 비전’을 발표

수소경제 연구개발(R&D) 예산은 2019년 855억원에서 올해 2천400억원으로 급증

투자 분야는 ▲그린·블루수소 등 생산 분야 11조 ▲액화플랜트 등 저장·유통 8조 ▲발전·수소차 등 활용 분야 23조원 등

정부는 “수소사용량을 현재 22만톤 수준에서 2030년 390만톤, 2050년 2천700만톤까지 확대하고 청정수소 비율을 2030년 50%, 2050년 100%로 높여갈 계획”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627709

수소차·충전소·연료전지 등…韓 '수소에너지' 주도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식적인 경기진단 자료에서 '하방 위험'을 언급하며 경기 위축 가능성을 경고

"최근 우리 경제는 숙박·음식점 등 대면 서비스업 부진으로 회복세가 둔화된 가운데 세계 경기 불확실성도 확대되며 하방 위험이 증대되고 있다"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지난 7월 101에서 8월 96, 9월 94, 10월 92로 3개월 연속 하락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석유류(22%)와 축산물(13.9%)의 물가상승률이 높았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53622/

"경기 하방위험"…KDI, 반년만에 경고

아마존과 협업의 한달 성적표는 긍정적이다. 8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 11번가 모바일 앱 MAU(월간활성사용자수)는 991만129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었다. 전월과 비교해도 5% 증가

신규 앱 설치 건수도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넘지 못한 30만건을 재돌파

https://news.v.daum.net/v/20211008061003532

'아마존의 힘'..11번가, 月 이용자 15% 늘었다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리비안 실무진은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

리비안은 최근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신청서에도 "배터리 개발, 자체 제조와 관련한 능력을 확대해 향후 몇 년 안에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체 배터리 생산계획을 밝혔다. 리비안은 2025년 안에 100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

삼성SDI가 미국 진출을 위한 배터리 합작 파트너 중 하나로 리비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리비안과 삼성SDI의 미팅 가능성도 제기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10/953541/

[단독] `제2의 테슬라` 리비안 엔지니어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는

현대모비스가 수소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연료전지 분야 선점을 위해 국내에 1조3천억원을 투자해 수소연료전지 신규 생산 거점 두 곳을 추가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

인천과 울산에 세워지는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공장은 연산 10만기 규모로, 내년 하반기 완공해 시험 생산을 거쳐 오는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

현재 충주공장의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은 연간 2만3천대

인천 청라 공장에서 연료전지스택을 생산하고, 이를 울산 공장에서 받아서 연료전지시스템(스택과 수소, 공기 공급장치, 열관리 장치 등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최종 제품화해 완성차에 공급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611 

현대모비스, 1.3조 수소연료전지공장 착공…국내 거점 총 3곳으로 확대 - 연합인포맥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에서는 이날 오후까지 2000억원 이상 대출이 실행

금융당국은 시중은행에 올해 대출 증가율을 ‘전년 대비 6%대’로 묶도록 요구했다. 새로 문을 연 토스뱅크에는 ‘연말까지 5000억원’을 넘지 않도록 지도

“토스뱅크는 신생 은행이라는 이유로 총량규제의 예외를 적용받을 것으로 기대했다가 당황해하고 있다”며 “대기가 길어진다면 초반 ‘오픈발’은커녕 소비자 민원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대출 관리 계획은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설정한 것”이라며 “새로 출범한 은행의 특수한 상황은 이해하지만, 특정 금융사에 예외를 적용하긴 어려운 면이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72189i

[단독] 총량규제 유탄…토스뱅크 대출 이번주에 바닥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