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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시황리포트

경제.투자.사회.정치/시황

by 오동나라 2022. 5. 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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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전반
지수 급반등
원인은 파월, '더 큰 폭의 금리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머스크, 트위터 인수 보류 / -9.67% 하락

5/12(목) 장중 고점 대비 -19.5%까지 빠진 후
-20% 하락장 직전 5/13(금) 급반등

아람코 글로벌 시가총액 1위 탈환


> Buy the Dip vs Bear Market
사야한다

1) 파월, '75bp 고려 않고 있다'

2) 12개월 Foward PER 평균에 왔다.
현재 PER 17.6

5년 평균 PER 18.6
10년 평균 PER 16.9
15년 평균 PER 15.5
20년 평균 PER 15.5
25년 평균 PER 16.5


여전히 보수적
밸류가 평균에 왔다는 건 하락일지 / 상승일지 분기점일 뿐

1) 연준의 인플레 대응 소극적
-> 인플레 가속화
-> 소비 급감
-> 리세션 진입

a) 연준, 여전히 50bp 2회 인상 스텐스
- 다음 고용 / 인플레 지표까지 시간 끌기(?)
- 파월, 75bp 인상 고려하지 않고 있다
- QT 강화 추가 언급도 없음

근본적인 강력한 인플레 통제 정책 필요 / 단기적 고통 수반
- Like 폴볼커 / 금리 400bp 인상

2) 미국 가격 통제 제도 부활 가능성 대두
- 1970년 닉슨 대통령 당시, 임금/월세/물가 90일 동안 동결 정책 시행
- 1970년 인플레 6% / 1972년 3%

정유 가격 통제
-> 유가 단기적 하락
-> 정유 투자 감소
-> 공급 축소
-> 유가 상승
-> 정유주 실적 호조

3) 파월 의장의 후회
12일 '기준금리를 좀 더 일찍 올렸어야 했다.'
'인플레 2% 수준으로 낮추는 과정에서 고통이 수반될 것'

4) 우-러 전쟁 / 중국 봉쇄 대응 미미

코로나
- 시진핑 재임까지 봉쇄/개방 반복 예상
- 겨울에 재확산 가능성 있음

5) 5월 12일 파월 유임 확정
이후, 매파적 스탠스 변화 가능성 염두

 

> 주요일정

5월 16일

윤석열 대통령, 첫 시정연설 / 추경안 / 경제사안 등 

 

5월 19일

지방선거 운동시작 

 

5월 20일 

한미정상회담 개최

> 코멘트
전일 미국장의 환호/급반등에 대해 공감 못하겠다.

시장의 펀더멘탈이 좋아진 것도 아니며 그저 금리인상 폭 축소가 시장 급반등의 이유라면

인플레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채 시장에 대한 뷰를 긍정적이게 볼 수 있을까라는 의견이다.

5월 20일 바이든 방한 관련하여 미국 현지 자동차 및 반도체 투자 기대감이 있다.

6월 1일 지방선거 전까지 부동산 관련 공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장에서 전략은 매크로 환경 + 저가 매수 컨셉이 가장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관심 :
S-oil / 삼성엔지니어링 / 우리금융지주 / KSS해운 / 명신산업
기판 / DDR5 / 자동차 부품(미국공장 보유한) / 에너지 및 플랜트

단기 키워드
- 실적 보다는 밸류에이션에 초점
- 1분기는 이익률 상승(판가 전가 가능 기업) 선호
- 2분기는 외형성장(매출 증가율) 높은 기업 선호
- 1분기 실적 잘 나와도 피크아웃 우려 / 꼬리 음봉
- 모멘텀 + 실적 + 밸류에이션 중요
- 인건비 상승 업종 숏 ex) 시공사 / 플랫폼 / 게임 등
- 삼성전자 수급 중요 / 대형주 장으로의 변화 감지가 핵심
- 돈 못버는 성장주 숏
- 내수 및 미국향 수출 기업 포트폴리오 집중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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