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전반
S&P500 +2.02% / 나스닥 +2.76% / 다우 +1.34%
빅테트 / 반도체 반등
파월 빅스텝 언급 x / 시장 안도
4월 소매판매 지수 MoM+0.9%
불러드(매파), '50bp 인상 좋다'
월마트(-11.38%)
음식료 /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비용 압력 격화
실적 및 가이던스 쇼크
씨티그룹(+7.56%)
버크셔 지분 매입
> 주요일정
5월 19일
AMAT 실적 발표
5월 20일
한미정상회담
5월 25일
FOMC 의사록 공개
엔비디아 실적 발표
6월 1일
연준, 양적긴축 시행
> 파월 WSJ 인터뷰
1) 공급망 해결 아직 안됐다.
2) 인플레이션 문제는 연준의 통화긴축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3) 고용/성장/수요 등 Trade-off 되더라도 인플레를 잡겠다.
플랜A
연준의 빅스텝 즉시 시행
플랜B
구두개입으로 간보기
인터뷰의 느낌은 여전히 연준의 구두 개입(플랜B)으로 시장을 일단 진정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판단
주가 하락
-> 소득감소
-> 소비 감소
-> 경기 둔화
-> 물가 안정
"We will go until we feel we’re at a place where we can say financial conditions are in an appropriate place, we see inflation coming down. We’ll go to that point. There won’t be any hesitation about that"
=> 발언의 느낌상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시장 충격을 주기 보다는 인플레이션이 안정될때까지 금리 인상을 장기전으로 가져가겠다는 스텐스(?)
> 코멘트
금일 급등세의 주요 원인은 WSJ 인터뷰에서 파월의 비둘기적 스텐스 유지와 저가 매수세 유입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으로, 고용/수요/경제 등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하다.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잡히고 있다고 생각되면 파월에 발언을 기점으로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지만
그와 반대라면 시장 하락 리스크를 여전히 염두해 두어야 한다.
4월 소매 판매 및 산업생산도 전월비 상승하여 소비가 강함을 보여줬고 단편적으로는 호재이나 현 인플레이션 축소에 대해서는 다소 우려스러운 결과이지 않나 생각된다.
어찌됐든, 오늘장만 놓고 본다면 시장이 꺾이 더라도 수익을 내고자 하는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반도체 / 자동차 부품 / 조선쪽 정도가 유일한 피난처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은행주가 별로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연준 빅스텝
-> 금리상승 < 시장충격
-> 수요 둔화
-> 경기 침체
였는데, 연준이 천천히 길게 올린다는 스텐스라면 금융주가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
그리고 은행쪽에서는 익스포져가 가장 큰 <우리금융지주>가 가장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
손해보험 > 은행 > 생명보험 순으로 좋을 것으로 예상됨
2022-05-20 시황리포트 (0) | 2022.05.20 |
---|---|
2022-05-19 시황리포트 (0) | 2022.05.19 |
2022-05-17 시황리포트 (0) | 2022.05.17 |
✔️2022-05-16 시황리포트 (0) | 2022.05.15 |
2022-05-13 시황리포트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