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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시황리포트

경제.투자.사회.정치/시황

by 오동나라 2022. 4. 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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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전반
3대 지수 급락
연준의 빅스텝 + 인플레 지속 우려 영향

> FED WATCH
5월 50bp 금리 인상을 99% 예상하고 있음
6월도 50bp 이상 올린다는 것이 컨센

> 실적 발표
이번주 MS / 구글 / 비자 / 메타 / 애플 / 아마존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코멘트
이번 미국장 하락은 순환매가 아닌 전체적인 하락이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
결국 당분간은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음주 빅테크 등 주요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일단 투자자들은 선매도한 것으로 보이며

대체적으로 실적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성장주의 대한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기존 스텐스를 유지한다.

이제 더 이상 미래 실적을 당겨오는 식의 밸류에이션이 먹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많이 오른 이차전지 소재주들에 대한 비중 축소를 권고하는 바이다.

국내 시장은 매크로 환경 + 외국인 지속 매도세 + 공매도 등으로 인해 지수가 오르고 있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러나 우호적인 환율 상황 + 외국인 매도 피크아웃 + 공매도 정상화 재개가 된다면 대형주에 대한 수급이 먼저 쏠릴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당분간 코스피 코스닥 전체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으로썬 반등할 때는 쎄게 올라올 종목 및 섹터를 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소형주 보다는 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주가 먼저 치고 올라 올것으로 예상되고 그 시기를 5월 22일 FOMC 전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에 파월이 IMF 총회에서 3번 연속 50bp 인상을 할 수 있다고 시사한 만큼, 그리고 인플레를 잡기 위해 수요를 일부 억제할 수도 있다고 시사한 만큼 당분간 자산 시장에 대한 리스크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연준의 매파성의 최고조는 75bp 인상이 거론될 때로 보고 있으며 그 시기를 5월 FOMC로 보고 있고 그전까지는 중소형주 및 테마주 장세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중소형주를 픽할 때 모멘텀과 실적이 둘다 나오는 기업만 들고 갈 것을 강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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