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2 시황리포트

> 시장전반

나스닥 -2.1% / 러셀2000 -2.3% / S&P500 -1.5% / 다우 -1.1%
장초반 테슬라 10% 급등하는 등 나스닥 1% 갭상승으로 시작

항공주 강세 지속

이슈 없이 매도세 지속 유입으로 3대 지수 하락 마감 

스냅(-4.36%)
실적 컨센 하회
이용자수 증가로 시간외 상승
매출 : $1.06b vs 컨센 $1.07b
EPS : -$0.02 vs 컨센 $0.01
DAU : 332m vs 컨센 330m

IMF 연설 
파월
1) 5월 50bp 인상
2) 중립금리까지 신속하게
3) 인플레 3월 피크아웃 가능성 있음
4) 미국 노동시장 강력

제임스 블라드
1) 75bp 인상해도 괜찮
2) 금리인상 이미 시장에 선반영
3) 연준 신속하게 행동해야

> 코멘트
오늘 미국장을 보면 역시나 성장주 쉽지 않다라는 생각이 듬

연준은 인플레를 잡을 것인지 경기을 부양을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

우리가 지금까지 망각하고 있던것이,

중앙은행은 물가안정을 위해 / 화폐가치를 지키기 위해 일해야 한다는 점 /경기 부양이 아니라

경기 부양을 해야할 때는 실업률이 너무 높을 때 해당되는 말임

즉, 연준은 인플레를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수밖에 없고 지금으로써는 돈을 풀거나 긴축을 유예할 명분이 없다는 점

투자의 관점으로 보면, 방향성은 명확함
금리인상과 유동성 긴축

 

그러면 금융주를 사야하나?

 

결국 많이 오른게 문제임

금융주들도 신고가 트라이를 하고 있는 상황 

그래도 금리를 본격적으로 올리기 시작하기 전까진 

손보 > 은행 > 생보 순으로 매수->매도 리벨런싱 해볼만 함 

 

조선/기계 요즘 가지만 지금까지 많이 안올라서 가는 거지 

막 엄청 매력적이라서 가는 건 아님 

 

그렇다면 건자재도 다시한번 볼만하다고 생각 

자동차 부품도 괜찮다고 생각 

현기차는 아직 모르겠음 

 

플렛폼 기업들 / 네카오는 지금은 숏 해야 함 

인건비 너무 많이 오르고 코로나 수혜 끝났고 

성장률 꺾이는데 게임주보다 더 안좋아 보임 

 

오히려 게임주는 정치테마같이 게임 잘되면 반등이라도 하지만 

네카오는 아무것도 없음  

 
성장주가 다 죽는 것은 아니겠지만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함
어제 테슬라 실적발표했고 수익성이 말도 안되게 좋다는 점, 앞으로도 많이 팔릴 것임에는 격한 동의
반대로 이제는 밸류에이션 접근이 가능해진 주식이 되어버림

 

위메이드도 실적 나오고 분기 500억 연간 2000억 10배면 2조 20배면 4조 / 가즈아~ 한 이후로 주가 나락 

밸류에이션이 된다는 말은 안정적이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가격대에서 캡이 씌워진 것

엘앤에프같은 주식도 어제 깠어야 하는 게 맞다고 봄

물론 더 오를 수 있겠지만, 다른 섹터로에 리벨런싱이 필요해 보임
자동차 부품 / 건자재 / 조선 기자재 등
사실 지금은 뭐하나 매력적인 섹터가 없음
그렇기 때문에 테마색이 짙은 개별 주식이 움직일 것으로 보임 / 대표적으로 사료주들

네이버 카카오도 힘들고 DAU MAU 봐야하는 섹터들은 이용자 수가 꺾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까야함
실적은 안나와도 상관없으나 이용자수가 훨씬 중요하다라는 점을 오늘 스냅 실적이 다시 한번 보여 줌

 

스냅은 장중 4%대 하락 후 시간외 6% 상승 

하지만 지금은 상승분 반납 

이용자 수가 중요하긴 하지만 지금 장분위기에서 일단 까고 보는 것임

 

지금 장분위기도 기우일 것임 

아직 주식시장을 떠날 떄는 아님 

침체도 아니고 경기가 나빠지는 구간도 아니고 

금리 아직 오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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