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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시황 리포트 #건설 #삼성SDI #부동산 #코오롱

경제.투자.사회.정치/시황

by 오동나라 2021. 9. 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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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0.8% / 러셀2000 +1.2% / S&P500 +0.9% / 다우 +0.7%

WTI(+3.1%) / 천연가스(+3.8%) 에너지 강세
미국 원유재고 642.2만 배럴 감소 vs 예상 250만 배럴

MS(+1.68%)
신고가; 배당 증액 + 9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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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동안의 불확실성 => 주식 포지션 정리 => 포트폴리오 순환매 / 수정 기회

> 유망 섹터
이차전지 / 건설 / 건자재 / 반도체 / 수소 / 풍력 / 리오픈

> 이차전지
양극재
에코프로비엠 / 코스모신소재 / 엘앤에프

음극재
대주전자재료 / 이녹스 / 포스코케미칼

전해액
솔브레인 / 동화기업 / 동진쎄미켐

첨가재
후성 / 천보

동박
SKC / 일진머티리얼즈 / 두산솔루스

이차전지 중 비교적 안오른 것
포스코케미칼 / 일진머티리얼즈 / 솔루스첨단소재 / SK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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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 분할 검토 디일렉 내용
1) 배터리 사업 분리 방안 검토 / 투자재원 마련 목적
2) 내부에서도 분할에 대한 현실성에 대한 논쟁 있음
- 정부의 스탈린티스와 JV로 투자재원 마련과 같은 사례에 기술 유출을 우려
3) SDI와 에코프로비엠 JV 설립 => 소재 업체들에 대한 SDI 나가리 우려에 기인(소재업체가 갑의 위치 / 필옵틱스 같은 장비회사의 경우도 예시) B/C SDI의 바잉파워가 없기 때문
4) SDI의 다음 경영진에서 본격적 검토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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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정부, 도심 3~4인 가구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과 주거형 오피스텔 규제 완화
오스피텔을 아파트 같이 짓게 해주겠다는 것 / 허용 면적 늘리고 / 방 개수도 늘려 주고 B/C 얘네 들은 공급을 빠르게 할 수 있으니까
=> 그러나 집값 안정화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정책 / 현재 아파트 가격 상승이 살 집이 없어서라고 착각하고 있는 정부 => NO, 거주하면서 완만하게 가격 상승하는 주택의 수요가 부족한 것 = 수도권 지역에 새 아파트o / 오피스텔x / 빌라x => 결국, 해당 규제 완화는 건설주에 큰 호재는 아님 / 재건축.재개발 완화 정책이 핵심 트리거 / 정부 정책 방향을 봤을 때 내년에도 주택가격 떨어지기 어려울 듯; 이건 호재 => 건설섹터 롱 관점 유지 / 비중 확대는 시기상조

문재인 정부 들어오면서 인허가 물량 급락

인허가 후, 통상 5년 후 주택이 공급 됨
최근 준공 물량 너무 적음

상반기부터는 건설 실적 안좋았음 / 하반기는 무조건 좋을 수 밖에 없음
수도권 지역 이젠 리모델링 / 재건축 될 때

입주 물량 최악 / 입주 가능 쇼티지
지금 공급하려고 해도 최소 24년까지는 쇼티지
그래서 오피스텔.빌라 규제를 완화 한 것 / 일시적이라도 뭔가 해보려고 / 그러나 정부의 인과관계 잘못 파악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가 해답(?)
재건축 후, 초과 되는 이익에 대한 과세 / 이익의 최고 50%까지 부담 초과이익 = 입주까지의 집값 상승분 - 조합운영비 - 공사비=> 그래서 조합원 가성비 주택 보다는 비싼 공사비 들여 짓는 고급 주택 재건축을 원하고 있음 (공사비가 높을 수록 부담금이 줄어드는데 조합 입장에서 재초환 부담금을 내느니 자재/각종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강화해 랜드마크 단지로 세우려고 함 = 장기적 관점에서 시세 차익에 유리)=> 건설업계도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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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순수 지주회사; 코오롱티슈진(지분 27.2%) / 코오롱생명과학(지분 20.4%) / 코오롱인더스트리(지분 31.7%)
(코생은 티슈진 지분 12.55% 보유)
인보사 올해 4분기에 임상시험 환자 투약 재개 계획
재개되는 임상은 미국내 80여 개 사이트에서 1,0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임상 => 기대감 유효
인보사 배팅 => 코오롱생명과학
수소 + 인보사 분산 배팅 => 코오롱
코오롱티슈진 2022년 8월 말까지 개선기간 이후 거래 재개 예상
ㅡㅡ;;

코오롱 수소산업 역량 집중 의지 강함(Feat. 수소는 효성처럼)
코오롱인더
1) 수분제어장치 생산(수소연료전지 내부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핵심 부품); 현대 넥쏘에 공급; 글로벌 점유율 1위
2) 막전극접합체(MEA; 산소와 수소의 화학적 반응을 이끌어내 전기에너지로 변환) 생산
3) 코오롱인더 현대차 납품을 위해 수분제어장치 생산 공장을 증설할 계획 + MEA도

코오롱플라스틱
1) 수소차 탱크 부품용 소재와 수소차용 하우징 소재 개발 중
2) 2023년 개발 완료 목표(현재 전량 수입 의존 => 국산화)

코오롱글로벌
1) 풍력단지 생산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 -> 그린수소 생산 목표
2) 주택 건설 본업도 상황 좋음


[뉴스플로우]
애플은 최근 BOE에 아이폰13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 대해 '리스크 오더'(Risk Order) / 리스크 오더는 조건부 승인(Conditional Approval)을 말한다.
패널 업체가 생산한 패널이 세트 업체가 요구한 기준을 100% 충족하지 못했을 때, 특정기한까지 결점을 모두 보완한다는 전제 아래 한정적으로 승인하는 케이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4350

애플, BOE에 아이폰13용 OLED '조건부 승인'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중국 BOE가 미국 애플로부터 아이폰13용 OLED 공급과 관련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추가로 진행될 승인 절차에서 최종 통과해도 연말까지 BOE의 아이폰13용 OLED 공급물량은 소량에 그칠 전망이다.

www.thelec.kr

국토교통부는 15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아파트 공급속도 제고방안’을 발표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면적 상한기준을 전용 50㎡ 이하에서 전용 60㎡(가족형 평형) 이하로 확대
자금지원도 한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포함한 비아파트의 경우 주택도시기금 건설자금 융자 한도가 지금보다 약 40% 상향된다. 대출 금리도 현재보다 1%포인트 인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은 아파트와 비교해 적은 규제를 받는데다 적은 땅만 있어도 단기간 공급이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38289?cds=news_edit

공급 다급한 정부…非아파트 규제 확 푼다(종합)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정부가 도시형생활주택(도생), 오피스텔의 건축 규제를 대거 풀기로 했다. 새 아파트 분양의 발목을 잡고 있는 고분양가 심사제도도 손질한다. 모두 부족한 도심 주택공

n.news.naver.com

쌍용차 본입찰에 에디슨모터스 등 3곳의 인수후보가 투자확약서(LOC)를 제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2000억원대 후반을 써냈고 이엘비앤티는 5000억원대
에디슨모터스는 사모펀드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KCGI 등과 컨소시엄
전기차·배터리 제조사 이엘비앤티는 사모펀드 운용사 파빌리온PE와 함께 컨소시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05450

[단독] 쌍용차 본입찰에 '최고가' 써낸 이엘비앤티

≪이 기사는 09월15일(17:1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에디슨모터스, 이엘비앤티, 인디EV 중 이

n.news.naver.com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의 신 산업 단지(KNIC) 내 합작공장 부지에서 배터리셀 공장 기공식을 개최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33만㎡의 부지에 건립되며, 2024년 상반기 중 배터리셀 양산을 시작할 예정
http://apnews.kr/View.aspx?No=2040265

현대차그룹-LG엔솔, 印尼 배터리셀 합작공장 착공…`전기차 시장 핵심 거점`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배터리셀 합작공장 기공식 행사 중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왼쪽 화면)이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오른쪽 상단 화면)이 현대차그룹

apnews.kr

서울시 '스피드 주택공급' 핵심으로 꼽히는 '신속통합기획(옛 공공기획)' 민간재개발 공모가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에 당초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던 구역들도 최근 민간재개발로 돌아서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주거정비지수 폐지, 재개발 규제완화 등을 포함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의결
오세훈 시장은 전날 '신속통합기획' 1호 사업장인 신림1구역을 찾아 "마음 같아서는 50곳, 100곳을 하고 싶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면 사회적 소용돌이 등 혼란이 생길 수 있어 25곳만 진행한다"며 "최대한 속도를 내보겠다"고 강조
https://www.fnnews.com/news/202109151520231187

[단독] '오세훈표 민간재개발' 23일 막오른다..도시재생도 대거 참여할 듯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스피드 주택공급' 핵심으로 꼽히는 '신속통합기획(옛 공공기획)' 민간재개발 공모가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에 당초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던 구역

www.fnnews.com

유럽이 중국의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프로젝트인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에 대항하기 위해 독자적인 인프라 투자 사업을 시작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전 세계 각국과 글로벌 게이트웨이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며 "우리는 세계 곳곳의 고품질 인프라 및 상품, 사람, 서비스 연결에 투자하고 싶다"
일대일로와 달리 믿을만한 인프라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0915220523183

유럽, 中 '일대일로' 맞서 새 글로벌 인프라 사업 예고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의 유럽의회에서 연례 국정 연설을 하고 있다.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유럽이 중국의 유라시아 대륙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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