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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시황 리포트

경제.투자.사회.정치/시황

by 오동나라 2021. 8. 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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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쇼크 
경기 민감 약세 / 성장주 강세
다우 -0.92% / 나스닥 +0.13% / S&P500 -0.46% / 러셀2000 -1.23% 

ADP 비농업 일자리
7월 330K vs컨센 695K vs 6월 680K
*당초 컨센은 일자리 하회 시 경기민감 숏 / 상회 시 성장주 숏
=> 어제 미국장에서 실제 이렇게 반영; 유가도 70달러 밑으로 

확진자 증가
고용 쇼크
9월부터 정부 현금 지급 중단 
=> 테이퍼링 가능성 낮음

AMD(+5.52%)
실적 가이던스 상향 + 애플 Mac Pro GPU 출시 발표 
영국 정부의 엔비디아 ARM인수 검토 거부 반사 이익 

로빈후드(+50.41%)
여러차례 vi
캐시우드 ARK 핀테크 ETF에서 매수 + 레딧 개인 투자자 매수  

GM(-8.92%)
매출 컨센 상회 / 이익 컨센 하회 
반도체 쇼티지 문제 22년까지 지속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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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성장주 롱 : 반도체 / 인터넷 / 자동차 
자동차는 어제 GM 실적 컨센 하회로 센티는 안좋은 편 

환율 1140원대로 진입 => 각각 9000억원 외국인 현물 순매수 + 기관 프로그램 매수 
성장 확실한 업종은 반도체 / 연초 이후 가장 못오른 업종은 반도체 / 지수대비는 저평가 반도체 / 센티 + 모멘텀 + 실적 차원에서 최선호 섹터 반도체 
외국인 9000억원 순매수는 아직 코스피 3300을 넘을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은 아니나 / 시사점은 올해 3월 11일 1.7조원 순매수 이후 최대규모라는 점 
즉, 환율의 향방이 중요 

8월 26 ~ 28일 잭슨홀 미팅까지는 FOMC를 비롯하여 파월은 비둘기적일 것으로 예상 / 해당 이벤트 전까지는 롱 관점 유지 

[뉴스 플로우]
박철완 전 상무는 보유한 금호석유화학 주식 45만7200주를 박은형·은경·은혜 씨에게 각각 15만2400주씩 증여
박 전 상무의 금호석유화학 지분율은 10.03%에서 8.53%로 하락했지만 박준경 부사장(박찬구 회장의 장남, 7.17%)보다 앞서 여전히 최대주주
박은형·은경·은혜 씨는 박철완 전 상무의 친누나들이다. 모두 재계에서 활동중인 경영인들과 결혼했다는 공통점
1970년생인 장녀 박은형 씨는 대우그룹 전 회장이었던 고 김우중 회장의 차남인 김선협 아도니스 부회장과 혼인했다. 1972년생이자 차녀인 박은경 씨는 장세홍 한국철강 사장(KISCO홀딩스 대표이사)과 결혼했다. 3녀 박은혜 씨(1974년생)는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의 차남인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와 결혼
추후 일어날 수 있는 경영권 분쟁에서 '백기사'로 나설 가능성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108031443152840105826&page=1&sort=FREE_DTM&search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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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hebell.co.kr

MSCI는 오는 12일(한국시간) 분기 리뷰에서 편입·편출 종목을 공개
에코프로비엠의 편입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카카오게임즈 등이 편입 종목으로 거론
오늘 6일과 10일 상장하는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도 MSCI 지수에 조기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MSCI 지수에서 빠질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 LG생활건강우, SK텔레콤 등이 꼽힌다. LG생활건강우는 전체 시총 기준을 밑돌았고, SK텔레콤은 자사주 소각으로 외국인 비중이 상승해 MSCI 지수 내 비중이 현재의 25% 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란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690673?sid=101

 

12일 MSCI 지수변경… 신규 편입 종목 주목

에코프로비엠·SKIET·카카오게임 등 LG생건우·SKT은 빠질 가능성 이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변경을 앞두고 신규 편입 가능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많은 글로

n.news.naver.com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코드명)’의 유효성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비교해 검증하는 ‘비교 임상’을 준비 중
일반 임상과 달리 백신 접종자의 혈액에서 기존 백신과 같은 면역반응이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올해 초 국산 백신 개발의 시급성을 고려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은 비교 임상으로 임상 3상을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
비교임상 대상으로 같은 방식의 미국 노바백스 백신이 거론; 그러나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이 늦춰지면서 백신 임상도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로 비교 임상을 계획하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비교임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면, 이 백신은 국산 첫 코로나19 백신으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을 가능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51999?sid=105 

 

[단독] SK바이오, 노바백스 아닌 AZ로 임상3상…국산 코로나 백신 ‘청신호’

식약처, 다음주 SK바이오 국산 백신 임상3상 계획 승인 유력 비교임상으로 노바백스 아닌 ‘아스트라제네카’ 선택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가 자사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미국 노

n.news.naver.com

엑시콘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추진한 CMOS 이미지센서(CIS) 테스트 장비 개발을 끝마쳤다. 이르면 오는 4분기부터 삼성전자의 CIS 테스트 협력사에 장비를 공급할 전망
삼성전자의 CIS 테스트 협력사인 테스나, 엘비세미콘 등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3678

 

엑시콘, CIS 테스트장비 개발…4분기 삼성전자 협력사에 공급 전망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

엑시콘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추진한 CMOS 이미지센서(CIS) 테스트 장비 개발을 끝마쳤다. 이르면 오는 4분기부터 삼성전자의 CIS 테스트 협력사에 장비를 공급할 전망이다. 엑시콘 관계자는 4일 \

www.thelec.kr

소프트뱅크가 이같은 투자를 조용히 단행했으며 이는 데이터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데 베팅, 스위스 제약사 로슈홀딩스AG(이하 로슈)에 50억달러(5조7225억원)를 투자, 지분을 확보, 소프트뱅크그룹은 이번 투자로 로슈의 주요 대주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626551

 

日소프트뱅크 '바이오' 베팅…스위스 로슈 지분 5조원 확보

["로슈의 데이터 기반 신약 개발부문 매우 저평가돼"]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이하 소프트뱅크)이 스위스 제약사 로슈홀딩스AG(이하 로슈)에 50억달러(5조7225억원)를 투자,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news.naver.com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대체식품 알리기'에 나섰다. 수십여종의 미국 현지 대체식품을 소개하고 "이 중 1등은 단연 발효단백질 바닐라 아이스크림"
SK(주)를 통해 이미 미국과 중국 대체식품 기업에 대략 4000억원을 투자했다. 영국 기업 추가 투자도 검토 중이다. SK그룹 차원 대체식품 사업 확대 전망

https://news.v.daum.net/v/2021080505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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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어제 외국인 수급 강세 관련

중국 당국에서 기업들 규제 영향 때문에 자금이 한국으로 넘어 온 걸까? 
중국에서 두개분기 정도까지 EM 자금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  
그 자금이 한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은 적음

한국/대만은 중국과 상관계수가 높기 때문에 해당 자금이 인도나 브라질로 유입될 가능성이 더 높음 
혹은 DM으로 유입될 가능성도 있는데 허나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DM 지수에 유의미하게 영향 미칠 정도는 아님 

아무래도 전일 외국인 수급은 환율의 영향이 크다는 판단
일부 환율 플레이 수급 / 환율에 따라 기계적으로 들어오는 자금으로 추정 
이에 따라 반도체 섹터 내에서 단기적 수급 당분간 유입될 것이라는 게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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