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7-30 (금) 시황 리포트

미국 2분기 GDP 발표치 쇼크 + 고용개선 둔화 지속

아마존 실적 쇼크 / 대형주 순환매

나스닥 +0.1% / 러셀2000 +0.6% / S&P500 +0.4% / 다우 +0.4%

 

미국 2분기 GDP

6.5% vs 컨센 8.5% vs 1Q 6.3%

2Q21 GDP $19.4t  vs 4Q19 $19.2t

1) 현금보너스 부재 2) 정부지출 감소 3) 공급망 차질(반도체 쇼티지) 4) 인플레

 

주간 실업급여 청구건수

전주 400K vs 컨센 380K vs 이전 424K vs 코로나 이전 수준 210K

연속 3,269K vs 3,196K vs 3,262K vs코로나 이전 수준 1,700K

 

아마존(-0.84% / 시외 -7%)

매출 $113.08b vs 컨센 $115.2b

3Q 매출 가이던스 YoY +10%~16% vs 2Q 매출 YoY +27%

EPS $15.12 vs 컨센 $12.30

AWS 매출 yoy +37%

 

한국항공우주

영업이익 600억원 vs 컨센 590억원

 

LS ELECTRIC

영업이익 470억원 vs 컨센 412억원

 

DL이앤씨

영업이익 2,290억원 vs 컨센 2,128억원

 

대우건설

영업이익 1,923억원 vs 컨센 1,659억원

 

삼성엔지니어링

영업이익 1,502억원 vs 컨센 994억원

 

[뉴스플로우]

이마트와 성수동 본사 유동화를 위한 자문사인 CBRE는 최근 국내 주요 건설·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본사 매각을 위한 안내서를 배포했다. 입찰 시점은 9월로 전망

이마트는 매각 후 재개발이 끝나면 신축 건물 일부에 다시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본사 건물을 매각해서 자금을 확보하면서도 본사 및 이마트 성수점은 현 위치에 유지

https://news.v.daum.net/v/20210729200625363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 광산 노동자들의 파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 구리 가격에 변수

에스콘디다 광산의 구리 생산이 중단되면 세계 구리 공급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는 세계 1위 구리 생산국으로 지난해 전 세계 생산량의 28.5%를 차지했다. 지난해 생산량은 570만t이었으며 이 중 에스콘디다 광산의 생산량은 119만t

https://news.v.daum.net/v/20210729150251426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288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2019년(2474억원) 대비 16.7% 성장했고, 영업이익 또한 영업손실 135억원을 기록한 2019년 대비 흑자전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솔루션 확장에 집중한 것이 실적을 견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07797?sid=105

 

LG전자 H&A사업본부는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상반기 월풀과의 매출 격차를 1조6천억원 가량 벌리며 세계 1위

"공간인테리어 가전인 LG오브제컬렉션의 꾸준한 인기가 H&A사업본부의 실적을 견인했다"며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는 건조기, 식기세척기, 무선 청소기 등도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

하반기 TV 시장은 프리미엄 TV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29287?sid=105

 

전 세계 커피와 콩 등 농작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에 기후 온난화에 따른 후유증으로 서리가 내려 작물 재배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커피 가격이 6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한 데 이어 콩 가격도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치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107291536562290e8b8a793f7_1&md=20210729163445_R

 

LG화학은 29일 이사회를 개최해 LG전자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 산하 화학·전자재료(CEM, Chemical Electronic Material)사업부문을 5250억 원에 인수하는 영업 양수 안건을 승인

분리막 인수로 기존 양극재와 음극 바인더, 전해액 첨가제, 탄소나노튜브(CNT) 등 관련 분야 사업과 더불어 전 세계 배터리 4대 핵심 소재에 적용되는 주요 기술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도약

2025년까지 6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양극재와 분리막, 음극 바인더, 방열 접착제, CNT 등 배터리 소재 집중 육성을 추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29/1082456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