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7 아침회의

> 정부, 21일 임대차 보완대책/분양가상한제 개편안 발표
1) 저리 전세대출 등 정책 지원 확대 /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확대
2) 분양가 산한제 정비사업 이주비 이자 등 가산비 반영
3) 자재비 인상분 공사비에 적기 반영

골자
0) 8월 이후 계약갱신청구권 소진한 세입자의 임대료 부담 축소
1) 임차인 전월세 부담 완화
2) 전월세 물량 확대

정비사업 조합들,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분양을 미루는 등 신규 주택 공급에 지장있다는 것을 인지
- 정비사업 특성상 발생한느 비용을 분양가에 반영
- 조합 이주비 및 사업비 금융이자 등 가산비에 포함 전망

>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 NH 등 17개 대주단, 조합에 사업비 7천억 대출연장 불가통보
2개월 공사중단 / 은행은 사업추진 없다고 판단 / 연장 불가 방침
사업비 대출은 담보가 없음 / 사업성으로 평가 / 그래서 시공사가 연대보증
대우건설 / HDC현산/ 현대건설 / 롯데건설 4개 컨소시엄 구성

대주단의 판단
1) 공사중단 + 유치권 행사 + 조합&비대위 내부갈등 = 사업성 없다
2) 조합 사업추진 의지 부족 / 갈등은 대출만기 전까지만
3) 17개 대주단 전원 동의

8월 23일 만기 / 인당 1억원 상환 / 8월까지 약 1개월 마지막 협상의 시간
상환 못할 시, 연대보증을 선 시공단이 사업비 7천억원 대신 상환
공사비/사업비/이자 등 비용 구상권 청구
최악의 경우 조합 파산
서울시 2차 중재안 6월 발표 예정

시나리오
대주단 상환 독촉 -> 시공사(연대보증사)에 원리금 상환 통보 -> 회사 신용도 하락 -> 사업비 대위변제 실시 -> 구상권 청구 -> 유치권 경매(1.7조) -> 수차례 유찰 -> 시공단 낙찰 -> 사건종료

> 6월 16일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가계대출 규제 정상화방안> 확정/발표
1) 민간중심 경제
2) 체질개선 / 공공연금개혁, 노동시장개혁, 교육개혁, 금융혁신
3) 미래대비 선도경제 / 과학기술혁신, 첨단기술육성, 인구구조변화대응, 탄소중립 대응
4) 상생 /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균형발전

부동산
1) 공급 확대
- 22년 6월 분양가상한제 제도 개편방안 마련
- 3분기 중 250만호 이상 주택동급 로드맵 마련
2) 전월세 시장 안정화
- 공공임대 적기 공급
- 계약갱신청구건 도래 이전 전월세 시장 선제 대응
3) 금융지원
- 생애최초 LTV 완화 / 대출한도 확대
- 3분기 중 DSR 장래소득 반영방식 개선
4) 세제 개편
- 22년 7월 보유세 개편 등

> 한샘 /IMM, EOD 기한이익 상실 리스크 대두
주당매매 가치 최근 괴리 확대 / 담보력 저하
경영권 지분 27.7% / 1.5조원 / 주당 약 22만원 인수 / 인수당시 시장가 10만원 초반
EBITDA 1350억 미만 달성 시 / LTV 테스트 진행
LTV 75% 초과 시 IMM은 대주단에게 가산금리 연 1% 이상 페널티 지급 / 최악의 경우 상환 요구
75% 수준 주당 가격은 8.3만원 vs 7만원
2분기 말 기준 LTV 75~80% 시 IMM 연간 0.5% / 80% 초과 시 1% 가산금리 추가

> 하이브 / IR 소통의 문제
- 25% 급락 / +2% 반등 / 향후 ?
1) BTS 군입대 이슈 장기화
2) 시장 소통의 문제
3) 시장 상황
4) 고밸류 정당화 소멸

"BTS 전격 활동중단" vs "하이브, 개별활동 존중" = 실적 상향 요소

OP컨센
22년 3304억 32배
23년 3914억 27배
하반기 월드투어 반영된 실적임을 감안하면 추정치 및 성장성 감소 우려도 있음
(삼성 3046억 -> 1121억 하향 조정)
20% 급락 합리적

반등의 조건은 르세라핌/세븐틴 등 새로 붙는 애가 얼마나 방어해주는냐가 관건
7월 31일 제이홉 미국 뮤직 페스티벌 <룰라팔루자> 메인 스테이지 오를 예정 및 솔로앨범 발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