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3편] 재무상태표_부채와 자본, 삼성은 유보율도 높은데 왜 투자를 안할까?
부채를 보자 자산과 마찬가지로 부채도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나뉜다. 유동부채에는 단기차입금 (이자비용), 매입채무, 선수금, 유동성 장기부채 등이 있고 비유동부채에는 장기차입금, 기타비유동부채 등이 있다. 선수금은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해주는 대가로 일부 자금을 미리 받는 금액이어서 부채로 기록되긴 하나 앞으로 받아야 할 돈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착한 부채'로 인식한다. 그래서 선수금이 증가할수록 회사에게는 긍정적이다. 1.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부채를 구분하여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유동성 장기부채 발생 시 상환 계획을 파악한다. 만약 기업이 은행에서 3년 만기로 돈을 빌리면 이것은 장기차입금으로 회계장부에 기록된다. 그리고 2년 후, 만기가 1년이 남..
경제.투자.사회.정치/기업.산업.사회
2020. 3. 3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