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금리도 아니다.
****부동산 시장도 투기(투자자산) 시장이다. 고로, 센티가 중요하다. 1) 부동산 거래 절벽 대부분은 시장 정체기에서 나타남 2) 금리 인상/하락은 부동산 시장의 속도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방향에는 영향을 줄 수 없음 3) 바닥 시그널은 하락하고 5~6년쯤 형성됨 매매 시장이 죽으면서 임차 시장으로 넘어감 -> 실수요자는 임차로 해결하려는 수요 증가 -> 투자자들도 매수 수요 감소 -> 임대차 시장 수요공급 어긋남 -> 전세난 형성 -> 전세가 오르면서 매매가격도 오르게 됨 4) 한국 부동산 폭등장에서의 길이와 폭은 정부 규제탓에 캡은 있음 5) 한국 부동산 시장은 해외 부동산 시장과 동조화가 나타나지 않음 한국에만 있는 전세 제도와 선분양 제도 때문임 6) 시장의 추세를 바꿀 수 있는 요인은 1..
경제.투자.사회.정치/기업.산업.사회
2022. 11. 5.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