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호재일까 악재일까
기업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등 아무튼 자금이 필요할 때 기업 취할 수 있는 행동은 3가지가 있다. 유상증자 목적: 회사의 운영 자금, 시설 자금 조달, 부채의 상환, 재무구조 개선, 경영권 안정 및 이전, 자본금 확충으로 인한 공신력 제고, 경영참여 등등 1. 은행에서 빌린다. 2. 채권을 발행한다. 3. 주식을 신규로 발행한다. 3가지 방법 중에 기업은 어떤 것을 가장 선호할까? 당연히 3번, 주식을 신규로 발행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은행에서 대출하거나 채권을 발행하면 정해진 기간 안에 이자와 원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출과 채권 발행은 기업 장부상에 부채로 기록된다. 반면, 증자는 이자나 원금을 지불해야 하지 않아도 되고 혹시나 회사가 망하게 되더라도 도덕적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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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7. 04:30